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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달러 벌금
연휴 동안 오타와 417번 고속도로에서 시속 137km로 달리는 차량을 경찰이 멈춰 세웠다.
당시 보조석에 앉아있던 동승자 무릎 위에는 18개월 된 아기가 있었다. 단속된 차종은 5인승이었지만 7명이 타고 있었고, 그중 4명이 어린이였다.
뒷자석에는 6살과 8살짜리 아이 두 명이 안전벨트 하나를 함께 착용하고 있었다. 운전자는 997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경찰은 택시를 제외하고 아동용 카시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차량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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