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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커티스, 써니사이드, 센터 아일랜드
1일 오후 1시부터 마리 커티스, 써니사이드, 센터 아일랜드 해변에서 수영이 금지됐다.
토론토 공중보건국의 해변 수질 보고서에 따르면 블러퍼스, 체리 비치, 지브롤터 포인트, 우드바인 등 10개의 해변 중 7곳만이 수영하기에 안전하다고 나타났다.
온타리오주 장기요양부의 공중보건 지침에 따르면, 한 샘플에서 100ml당 대장균이 400개 이상 검출되거나, 다섯 개 샘플의 평균이 200개 이상인 경우 해당 물은 수영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대장균 검출을 위해 해변의 물을 수집, 운반 및 테스트하는 데 하루 이상이 걸리므로 최신 데이터가 해변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비가 오거나, 파도가 치거나 흐리거나, 새가 많거나, 큰 폭풍 후 이틀 동안은 수영을 권장하지 않는다.
대장균을 섭취하면 복통, 설사, 구토를 포함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박테리아 수치가 높으면 피부 발진과 눈, 귀, 코, 목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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