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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유아용 시리얼 브랜드가 크로노박터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캐나다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철수됐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베이비 고메 푸드(Baby Gourmet Foods)는 227g으로 판매되는 바나나 건포도 오트밀 유기농 통곡물 시리얼 리콜을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크로노박터는 분유, 분유, 허브차 등 건조식품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다. 특히 신생아의 혈류, 중추 신경계 및 장에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캐나다 식품 검사 기관(CFIA)은 "크로노박터에 오염된 식품은 상한 것처럼 보이지 않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드물게 심각하고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베이비 고메 푸드 측은 다른 제품에는 리콜이 적용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해당 제품과 관련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리얼을 구입한 사람은 즉시 폐기하거나 구입한 장소로 반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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