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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상품과 라이브 공연으로 주말 즐기기
지하상가로도 알려진 222 스파다이나 마켓(222 Spadina Market)이 이번 주말 차이나타운 센터(Chinatown Centre) 지하에서 다시 활기를 띤다. 스파다이나 마켓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운영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스파다이나 마켓에서는 다양한 판매자들이 독특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전 의류, 보석, 예술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지난달에는 라이브 공연과 타투 세션도 열렸다. 지하상가는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의류를 취급하는 판매자들 덕분에 MZ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파다이나 마켓은 젊은 현지 사업가들에게 그들의 작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주말에는 토론토 야타이(Toronto Yatai), 와이엑스 빈티지(YX Vintage), 타이니 화이트 스타(Tiny White Star), 사이버돌 빈티지(Cyberdoll Vintage), 녹샤타라(Nokshatara), 보니토 플레이크(Bonito Flakes), 거리 예술가 루이스 말라드(Lewis Mallard) 등이 참여한다.
222 Spadina Avenue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 보는 것은 주말 활동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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