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분위기를 지닌 해변 4곳 소개
온타리오주에는 우드바인 비치, 체리 비치, 와사가 비치, 듄스 비치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해변들이 많다. 오늘은 이들 중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나만 알고 싶은 해변' 4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1. Canatara Beach & Park
- 위치: 온타리오 사니아
- 특징: 블루 플래그 인증을 받은 국내 22개 해변 중 하나로, 조류 관찰 명소로 유명. 모래사장 동물농장 자전거 트랙 공원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인기.
2. Agawa Bay Beach
- 위치: 온타리오 앨고마
- 특징: 슈피리어호 주립공원 인근에 위치. 200개가 넘는 캠핑장과 11개의 하이킹 코스, 그리고 8개의 카누 루트가 있어 활동적인 이들에게 적합한 곳. 서핑이나 수영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도 좋지만 수상 안전 요원이 없으니 각별한 주의 필요.
3. Spruce Beach
- 위치: 온타리오 엘리엇 레이크
- 특징: 최상급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카나타라 해변과 함께 블루 플래그 인증을 받은 해변. 넓은 백사장과 해변 곳곳에 설치된 놀이기구 덕에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방문이 잦은 편.
4. Cobourg Beach
- 위치: 온타리오 코버그
- 특징: '빅토리아 파크 비치와 웨스트 비치' 두 개의 해변으로 구성. 모래성 축제, 배구 대회,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