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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캐나다 채용

토론토 취업시장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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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에 수백 명 지원자 몰려...

 

 

 

 

 

 

 

 

 

 

최근 몇 달간 토론토와 인근 지역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의 긴 줄이 소셜 미디어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토론토의 치열한 취업 시장과 실업률 증가 문제를 재조명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된 현장은 체스터 지하철역 바로 옆, 426(Danforth Avenue에 있는 팀홀튼에서 열린 박람회다.

 

 

@heyiamnishat

 

 

요크 대학교(York University) 학생인 니샤트(Nishat)는 이력서를 제출하기 위해 팀홀튼에 몰린 수백 명의 구직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유했다. 토론토 취업 시장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해당 영상은 2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했다. 

 

한 네티즌은 "여섯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르바이트 자리를 못 찾았다"며 댓글에 고충을 호소했다.

 

지난해 맥도날드, 포티노스(Fortinos), 배스 앤 바디 웍스(Bath & Body Works), 가라지(Garage), 더퍼린 몰(Dufferin Mall), LCBO, 피어슨 공항(Pearson Airport) 등 온타리오 각지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 역시 많은 구직자가 몰렸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토론토의 실업률은 7.9%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2020년 7월 최고치보다 7.2퍼센트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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