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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포토존, 요가 등 6개 프로그램
이번 여름, 온타리오주 케일던(Caledon)에서 해바라기 축제가 개최된다. 데이비스 패밀리 농장(Davis Family Farm)은 매년 여름의 상징인 '해바라기'를 테마로 대규모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축제 일정은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농장 내 약 3킬로미터의 산책로는 해바라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밝은 노란빛으로 물들여질 이번 축제에는 포토부스, 럭셔리 피크닉, 동물 시연, 요가 등 6개의 메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바라기 파티(Sunflower soirée)'다. 이 파티는 해바라기 상그리아를 마시면서 잔잔한 음악과 일몰을 감상하는 행사로, 8월 4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입장료는 성인 13달러, 6세~13세 어린이 5달러,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단 해바라기 파티(Sunflower soirée)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별도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티켓에는 해바라기 상그리아 1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20달러다.
티켓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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