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캐나다 소식

캐나다 비치발리볼,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남녀 대표팀, 멕시코 예선대회서 2-0 승리하며 금메달 차지

 

 

 

 

 

 

 

 

 

 

캐나다 비치발리볼 남녀 대표팀이 지난 23일 멕시코에서 열린 북중미대륙(NORCECA) 비치발리볼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캐나다 비치발리볼 남녀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언스플래쉬

 

 

여자부에서는 헤더 밴슬리(Heather Bansley) 선수와 소피 부코베츠(Sophie Bukovec) 선수가 결승전에서 멕시코 아테나스 구티에레즈(Atenas Gutierrez)와 수사나 토레스(Susana Torres) 선수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밴슬리 선수는 "오랜 목표였던 파리 올림픽 출전을 이루게 돼서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파리 올림픽은 밴슬리 선수의 세 번째 올림픽 출전 경기다.

 

남자부에서는 샘 샤흐터(Samuel Schachter) 선수와 다니엘 디어링(Daniel Dearing) 선수가 멕시코 후안 비르헨(Juan Virgen)과 리카르도 갈린도(Ricardo Galindo)를 2-0으로 이기며 우승했다. 샤흐터 선수는 "이번 경기는 훌륭한 팀워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우리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캐나다 비치발리볼 대표팀 총 세 팀이 출전한다. 대표팀 명단은 추후 캐나다 올림픽 위원회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