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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채용

"전국 실업률 상승" 고용시장 위기 심화

 

 

 

 

 

 

 

 

 

 

캐나다 통계청, 5월 지역별 실업률 공개

 

 

 

 

 

 

 

 

 

 

캐나다 고용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고용 보험(EI)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수를 기반으로 한 5월 지역별 실업률을 공개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실업률이 상승했다. 언스플래쉬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토론토의 실업률은 7.8%로 캐나다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높다.

 

밴쿠버(5.8%), 몬트리올(5.9%), 핼리팩스(5.6%), 위니펙(5.2%), 세인트존스(7.1%), 오타와(5.3%) 등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캘거리(8.5%)와 세인트캐서린(8%)은 토론토보다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특히 윈저의 경우 9.1%로 고용 시장의 어려움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토론토 인근에 위치한 오샤와, 해밀턴, 키치너는 5.1%~7.1% 사이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반면, 누나부트, 북부 사스캐처원, 북부 매니토바 같은 농촌 지역은 실업률이 32.9%에 이르렀다.

 

전국적으로 보면 지난달 캐나다 실업률은 6.2%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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