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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버진애틀랜틱, 토론토-런던 직항 노선 신설

 

 

 

 

 

 

 

 

 

 

10년 만에 캐나다 시장 복귀, 기존 항공사와 경쟁 예고

 

 

 

 

 

 

 

 

 

 

영국 항공사 버진애틀랜틱(Virgin Atlantic)이 10년 만에 캐나다 시장에 복귀한다. 지난 11일 버진은 토론토와 런던을 연결하는 새로운 직항 노선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버진애틀랜틱이 내년 3월부터 토론토-런던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언스플래쉬

 

 

버진애틀랜틱은 2025년 3월 30일부터 토론토 피어슨공항과 런던 히드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 노선에는 <A330-900neo> 항공기가 투입되며, 기내 사교 공간과 무선 충전 기능 등 최신 시설이 갖춰진다.

 

티켓 예매는 오는 수요일(19일)부터 가능하며, 왕복 항공권은 800달러부터 시작된다.

 

버진애틀랜틱은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 본격적으로 재진입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버진의 토론토-런던 직항 노선이 에어캐나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에어 트랜샛 등 기존 항공사들과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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