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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하이드로 원, 토네이도 경고 후 전력 복구 총력

 

 

 

 

 

 

 

 

 

 

시속 100km 강풍 일었지만 토네이도는 없었다

 

 

 

 

 

 

 

 

 

 

지난 목요일, 온타리오주에 여러 차례의 토네이도 경고가 발령됐다. 그 여파로 온타리오주 전역에 걸쳐 정전이 발생했다.

 

 

목요일 토네이도 발령 이후, 전력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언스플래쉬

 

 

주요 정전 지역은 브레이스브리지(Bracebridge), 민든(Minden), 헌츠빌(Huntsville)로, 현재 전력업체 하이드로 원(Hydro One)이 모든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에 힘쓰고 있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당시 온타리오 일부 지역에서 최대 풍속이 시속 100km인 강풍이 일었지만, 토네이도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비앙카 테세이라(Bianca Teixeira) 하이드로 원 대변인은 "사전 경고 덕분에 전날 밤부터 대응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직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가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전력을 복구했으며, 이후 작업이 필요한 지역으로 직원들을 투입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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