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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세계시력의날 맞아 전국사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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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으로 본 캐나다의 아름다움 찾기

 

 

시각은 우리 신체 감각중 가장 중요한 감각이지만 우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종종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시력의날(World Sight Day)은 실명을 예방하기 위한 국제적인 캠페인으로 국제실명예방기구(IAFB)가 주관하며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날이다.

 

토론토의 CN타워가 밝게 빛나고 있다. 언스플래쉬 제공

캐나다안과학회(COS)는 눈 건강과 시력 관리의 권위있는 기관으로 활약하며 올해 2023년 10월 12일을 세계시력의날로 지정했다.

 

COS는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캐나다인들이 자신의 눈 건강을 스스로 챙기도록 독특한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대회의 주제는 '캐나다만의 독특한 가능성'으로 캐나다 국토의 아름다움을 담는 전국적인 사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각자의 눈으로 본 캐나다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 것이다. 산 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경치, 캠핑하며 느낀 계절의 변화, 할머니와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까지,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사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대회는 총 두 개의 상을 준비했는데, COS 패널에 의해 선정되는 작품과 대중의 투표로 선정되는 작품이 입상하게 된다. 두 우승자 모두 아마존 상품권 300달러를 받게 된다. 제출은 10월 3일까지, 투표는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이루어지며, 최종 우승자는 10월 20일에 발표된다.

 

캐나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은 사진을 제출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좋은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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