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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플리 조사, 관광지 간 거리와 접근성 기준으로 평가
온라인 언어 학습 플랫폼 프레플리(Preply)가 '캐나다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먼저 국내 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5곳을 선정했다. 이후 구글 맵 기준 이들 간의 거리와 소요 시간, 걸음 수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이번 연구에서는 관광지 간의 거리와 접근성을 주요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곳은 핼리팩스 퍼블릭 가든(Halifax Public Gardens)이나 캐나다 이민 박물관(Canadian Museum of Immigration at Pier 21) 등 명소들 간의 거리가 가까우며, 도보로 4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상위 10개 도시 중 5곳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캐나다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1. 핼리팩스(Halifax)
2. 빅토리아(Victoria)
3. 런던(London)
4. 오타와(Ottawa)
5. 토론토(Toronto)
6. 밴쿠버(Vancouver)
7. 위니펙(Winnipeg)
8. 퀘벡시티(Quebec City)
9. 키치너(Kitchener)
10. 본(Vau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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