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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CDC, 미국 들어오는 반려견 입국 규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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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생후 최소 6개월 이상 및 건강한 반려견만 미국 입국 가능

 

 

 

 

 

 

 

 

 

 

8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항공, 육로, 해상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개들을 대상으로 입국 규정을 변경 및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주인과 반려견 모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오는 8월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반려견 입국 규정이 강화된다. 언스플래쉬

 

 

CDC에 따르면 새 규정은 총 4가지 요건을 바탕으로 한다.

 

먼저 (1) 생후 최소 6개월 이상 돼야 하며 (2)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 반려견만 입국 가능하다. (3) 국제표준화기구(ISO) 규격을 따른 마이크로칩을 이식해야 하고 (4) CDC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양식도 작성해야 한다.

 

또한 광견병 위험이 낮은 국가와 높은 국가마다 입국 시 요구되는 서류가 다르다. 캐나다의 경우 광견병 사례가 없는 저위험 국가로 비교적 간단한 절차만으로도 입국이 가능하다. 고위험 국가 목록 및 제출 서류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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