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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남아시아 음악 페스티벌 열린다
캐나다 최대 남아시아 음악 축제 '데시페스트(DESIFEST)'가 6월 개최를 공식 확정했다.
데시페스트는 캐나다 최초의 남아시아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남아시아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적 성장을 지원해 왔다.
올해 축제는 6월 8일 영 앤 던다스 스퀘어(Young-Dundas Square)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에 걸쳐 발리우드, 힙합, 펀자브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흘러 나올 예정이다.
주최 측은 "우리는 지난 17년간 캐나다 전역에 있는 남아시아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이끌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븐에 아티스트 개개인을 넘어 국내 음악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지난 날의 노력이 돋보이는 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축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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